시기별 아기 재우는 방법

 글쓴이 : (주)송지  조회 : 885  
하루중 아이들의 가장 큰 일과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성장기에 꼭 필요한 잠이랍니다.
충분한 수면은 육체적 성장과 지능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아무리 여러명의 아이를 키운 엄마라도 아이 잠재우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수많은 엄마들의 고민!
과연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쉽게 잠들게 하고 편안한 숙면을 도울 수 있을까요?
월령에 따라서 낮잠을 자는 시간과 재우는 방법은 다릅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리듬에 맞춰 재우는 게 중요하답니다.
꿀처럼 달콤하고 보약보다 건강해지는 우리 아기 재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시기별 아기 재우는 방법

생후 0~4개월
신생아는 생후 몇 주 동안은 젖먹이기,기저귀 갈기,아기 재우기 모두 불규칙하게 이루어집니다.
그저 아이가 먹고 싶어 하면 먹이고 자고 싶어 하면 그냥 자게 놔줍니다.
하루 20시간 정도 잠을 자며 그 이상을 자더라도 병이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다가 6주 정도가 지나면 잠에 잠을 오래 자는 습관이 먼저 생깁니다.

1.타이밍을 잘 맞춥니다.
깨어 있는 시간의 간격을 짧게 유지하도록 합니다.대개 아기가 깨어있는 시간과 엄마가 달래주는 시간을 합쳐서 2시간이 안될 정도가 적당합니다.아기가 피곤해서 짜증을 부리기 전에 재우는 것이 훨씬 싑습니다.

2.흔들어 재우지 않습니다.
일단 아기가 잠들면 모든 움직임을 멈춥니다.
잠을 자는 동안 진동이나 흔들림이 있으면 두외도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기때문에 피로회복 효과가 줄어듭니다.

3.일관된 태도로 아기를 재웁니다.
잠드는 과정은 학습에 의해 터득할 수 있는 일종의 습관입니다.
아기들은 부모가 일관된 양육태도를 유지할 때 학습이 가장 잘 이루어집니다.
아이가 잠들 때 부모가 도와주지 않고 아이 혼자 잠들게 한다든지,늘 부모가 도와준다든지 일단 한 가지 방법을 선택했으면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생후 4~12개월
생후 4개월부터 밤잠은 성인의 수면 주기와 비슷해지고 하루 보통 2번의 낮잠을 잡니다.
보통 9개우러이 되면 낮잠시간이 길어져서 2~4시간 정도 낮잠을 잡니다.
그리고 밤중에 젖을 먹일 필요가 없습니다.아이의 수면습관을 정립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엄마가 주도권을 잡고 잠자는 시간과 깨어있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보통 잠들기 전에 혹은 잠을 자다 깨서 우는 일이 많습니다.
배도 고프지 않고 기저귀도 이상이 없다면 이때는 아이가 "잠드는 염습"을 하는 것이며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혼자 잠드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울 때마다 엄마가 안아주면 누군가 안아줄 거라는 기대로 매번 울음을 반복하게 됩니다.이 시기의 아이들은 오후 6~8시에 잠자리에 들고 오전 6~&시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생후 12~36개월

아이의 의지와 개성이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이때부터는 취침시간이 되었다고아이에게 설명하거나 협상하고,위협하는 일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을 아끼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낮잠의 횟수가 점점 줄어들어 하루 한번 낮잠을 자게 됩니다.
보통 오전 낮잠이 먼저 없어집니다.이때 저녁 취침시간을 앞당기면 오전 낮잠이전보다 짧아지거나 조용히 혼잔 노는 시간으로 바뀝니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수면 이상(낮잠을 자지 않으려고 하거나,놀기 위해 너무 일찍 일어나거나,밤이 되어도 자지 않고 깨어 있으려고 하는 행동들)은 아이에게 고집과 의지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밤에 자지 않고 깨어 있는 버릇은 첫돌 무렵부터 시작되어 두 돌쯤에는습관으로 굳어집니다.
이럴 때는 오늘부터 우리 집에 새로운 규칙이 생겼음을 알려줍니다.
즉 잠잘 시간이 되면 자리에 눕습니다.그리고 아침이 될 때까지 침대 밖으로 나오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침대밖으로 나오려고 하면 "엄마는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잠을 자라고 하는 것이다.
침대에서 내려오더라도 엄마는 너를 침대로 다시 데려다 주지 않을 것이고 너와는 놀아주지 않을 것이다" 고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아이의 연령에 따라 엄마의 말을 이해할 수도 있고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오늘 밤에는 뭔가 다르다는 것쯤은 알아챌 것입니다.

그 다음은 부모의 실천입니다.
불을 끄고 일단 자리에 누우면 아이가 놀려고 하고 침대에서 내려오려고 해도 응해주지 말아야 합니다.엄마 아빠의 태도가 모두 같아야 하고 이 규칙에 협조를 잘했을 땐 아침마다 듬뿍 칭찬해줍니다.

아기의  단잠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없애주세요.

1.배고픔
아기는 시간에 관계없이 배고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생아들은 한밤중에도 일어나 보채며 젖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4개월이 지나면서는 밤중 수유를 서서히 끊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밤중에 깨지 않도록 자기 전에 충분히 포만감을 주도록 먹이고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한밤중에 깨더라도 수유보다는 물 등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2.이앓이
생후 6개월 정도가 되면서 이가 나기 시작하면 이 나는 자리가 간지러워서잠을 깨거나 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치발이나 노리개 젖꼭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단 너무 오래 물고 있지 않도록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3.불안감
아기들이 한밤중에 일어나 갑자기 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는 특별히 먹을 것도 팽겨치면서 울어댑니다.
특히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더 잘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불안감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보통 아기를 안아주고 토닥여주면 대부분 그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친숙한 담요나 인형과 같은 물건을 수면도우미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4.소음 등 방해요인 제거
너무 밝은 빛이나 소음 등도 단잠을 방해하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부모가 늦게까지 tv시청을 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아이들이 잠을늦게 자도록 하는 원인입니다.
tv화면은 잠들게 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에 따라서는 춥거나 더운 것에 어른들보다도 민감하게 반응하여잠을 더 못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아기가 편안하게 잠들기 위해서는 잠들기 30분전에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목욕물은 36~38도로 미지근하게 준비해야 아기가 목욕하기에딱 좋은 온도라고 합니다.
자기전에 가벼운 마사지 또한 우리아이의 숙면을 돕는 방법중의 하나로
마사지를 해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뇌 속의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가 늘어 정서가 안정되고 쉽게 잠이 든다고 합니다.

자다가 깨서 우는 아이라면 잠들기전에 책을 읽어주면아이의 불안감이 없어지고 편안하고 깊은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자료출처-국민건강보험공단> 

'싱글대디Life > 잠들기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들기 프로젝트 // 결과입력  (2) 2012.05.04
잠들기 프로젝트  (0) 2012.05.02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

아침에 출근할때 항상

너가 같이 따라 올려고 한단다. 내가 같이 갈 수 없다고 하면 엉~엉~ 울면서 같이 가자고 한단다.

오늘은 일어나자 말자

"같이~" "같이~"

이때가 정말 괴롭고...윤우한테 미안하구나.

아주많이 부족한 아빠이고 할머니 이지만 항상 윤우를 사랑한단다.

 

 

 

 

엉엉 우는 너를 뒤로 하고 출근해야 할땐 아빠 가슴이 저미는구나.

 

그래도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어리이날 행사도 하고~

내일은 우리 함께 놀로가자꾸나. 어디로 갈까?? 생각해보자^^.

 

-항상 너의 곁에서 너를 응원하는 아빠가-

 

'싱글대디Life > To. 윤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하다  (0) 2012.06.20
비오는 밤이구나  (0) 2012.05.14
같이 힘내자  (0) 2012.05.06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

조직문화.

일/회사Life 2012. 5. 3. 14:12

팀장님한테서

조직문화 업무를 할지도 모른다는 통보를 받았다.

 

크게 2가지의 활동을 해야한다.

1.조직문화할동

2.행사진행

 

필수적인것은

1. 월례회 진행

2. 신년회, 추계체육대회, 야유회

 

회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것이고 조직애를 키워야 하는 업무이다.

HR관점에서 다른회사에 가면 해보고 싶었던 일이다.

작은 일이 아니지만 맞게된다면 큰 경험이 될 것 같다.

 

- 월례회 식순

1. 인사

2. 사내소식  - 회식을 어디서 햇고 좋았고 싫엇고, 회식후 골프를 쳤다던지

                  - 승진자, 입사자, 퇴사자 등등

                  -출장자, 생일자, 월행사

                  - 병원, 성형수술, 경조사

3. 다음달 공지사항

4. 박이사님 말슴

 

행사일정은 캘린더 형태로 매달 배포.

 

             
식대취합         팀장회의    
             
         월례회의    

 

같은 형태임.

 

- 행사진행은 품의까지 받는것도 포함되는 업무임.

 

 

부수적으로 - 1. 회사와의 애정관계

                  2. 회사 불만제로

                  3. 출.퇴근 조사

                  4. 노총각 조사

                  5. 자녀가 없는 부부

                  6. 점심도시락 행사 & 족구

 

 

조직문화는 결국 회사의 방향성을 만드는 일이다.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

아침 출근길은 항상 바뿐다.
일어나서 씻고 윤우 일어나서 안아주고 문을 나서면 항상 엉~엉~ 운다.
조금 안아주고 출근하면 지각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아침은 항상 긴장상태이고 시간에 쫏기듯 바뿌다.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사실 지각을 조금 했다.
이것때문에 회사생활도 아주 힘들었엇다.
그래서 아침엔 좀 애민하다.

오늘도 출근할려고 할때
윤우와 엄마에게 인사하는데...
엄마가 윤우 과자를 뺏어먹어서 윤우가 징징대기 시작했음.

엄마는 왜 애 과자를 뺏어먹는건가ㅠ
같이 먹자~ 라고 먹는게 아니라 몰래 먹으닌깐 애는 또 싫어하고...

그럼 내가 또 달래주고 출근해야 하는데...시간은 촉박하고...

아주 짜증이 재대로 났다.

엄마에게 왜 애껄 먹냐고 이야기 했더니
"안먹엇다!" ....왜 거짓말을;;
[의도된 거짓말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그렇게 나왓겟지...]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 해야 하는데...쉽지가 않다.

'나는 누구인가 >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지마 ㅠ 엄마.  (0) 2012.07.13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

매일 9시 이전에 잠들기 프로젝트

 

요즘 부쩍 잠 자는 시간이 늦어진 윤우.
어떻게 하면 9시 이전에 잠들 수 있을까??

서로 행복해 질려면 일찍 잠들어야 할 거 같다.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

1. 가슴,삼두,복근
2. 하체,어깨,복근
3. 등   ,이두,복근

 

  가슴     삼두 하체

 어깨

  이두 복근    
  인클라인 평밴치 케이블크로스 팔내리기 스쿼트 어깨 레그풀익스텐션 머신로우 덤밸 클런치 레그라이즈 사이드클런치
4/27 20kg 2set
30kg 2set
20kg 2set
20kg 4set 10kg 3set 10kg 3set                
4/28         3set              
4/29                 3set      
4/30             3set 3set   3set 3set 3set
5/01         3set         3set 3set 3set
5/02 20kg 2set
30kg 2set
20kg 2set
20kg 4set 10kg 3set             3set 3set 3set
5/03        

20kg 2set
40kg 3set

 20kg 2set
10kg 2set

           
5/04                        
5/05                        
5/06                        
5/07                        
5/08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

 

왜?

정치인이 아닌 정치에 관심이 많고

사회적이 활동을 하던 분들이 "문재인"을 지지하는가?

 

나는 왜 ?

"문재인"을 지지하는가.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

2012년 현재 정치는

이명박 정부의 부정,부폐,무능을 그대로 이어받는 새누리당의"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것인가? 야권쪽에서 대통령이 나올 것 인가?

이것이 이슈일 것이다.

총선은 새누리당의 승리로 넘어갔고, 경남지방에서는 어김없이 새누리당 손을 들었줫다. 문재인이 범야권을 승리를 뒤로하고 "부산"에 올인하였지만 아직은 여러모로 그 벽을 깨지 못햇다.(여러모로라 함은...문재인과 야권의 후보들...그리고 시민들의 생각과 등등)

이를 뒤로하고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점은 노무현을 사랑한 사람과 노무현이 사랑한 사람들이다.

민주당내에서도 친노vs비노 로 갈리는데...자세히 들러다 보면 노무현을 사랑한 사람과 노무현이 사랑한 사람들로 나눠어진다.

하지만 대부분보면 노무현이 사랑한 사람이다. 노무현의 자식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오히려 노무현이 더 그들을 사랑했다. 그리고 현시점에 그들이 만들고 잇는 책들은 후예를 위한 귀중한 씨앗이 될 것 이다.

  노무현의 "따듯한 경재학" 유시민의 "국가개조론" 등등의 책들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이다.

나는 노무현대통령이 사람이 착해서 좋다고 하는 사람들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 "착한" 사람은 생각보다 많고 그런사람은 대통령이 되지 않아도 된다.

그는 정말   몇십년을 내다보며 우리나라를 이끌려 했다. 쉽지 않았다. 대부분의 개혁을 주장하는 분들이 가슴으로 뛰시다가 그 벾에 부딪히고 그들의 세력이나 프레임을 알게되면 주저않고 만다. 그 정도로 이건 깨기힘든 '통곡의 벽'과 같은 일이다.

하지만 그는 죽을때까지 고민하고 시도했다.

나는 착한 노무현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강인한 노무현을 좋아한다.

그의 정신을 모토로 기반한 학교를 만들어 지는 날이 오길 바란다.

그 일에 일조하고 싶다.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

프레임

 - 의미중심의 프레임   : 현재가 아니라 10년후의 모습을 상상

- 접근 프레임   : 접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커진다는 것을!!

-지금여기 프레임 : 현재를 즐겨라

-비교프레임을 버려라 : 상대방과 비교하지말고 나의 과거또는 미래와 비교하라. => 즐거운 식사자리, 가족들과 보내는 휴가, 친구들과 유쾌한수다, 책 읽는 기쁨, 좋아하는 취미

-긍정의 언어 : 충분한 -> 최고, 좋은거셍서 위대한것으로.

- 롤모델을 찾아라 :

- 주변물건을 봐꿔라.

- 체험프레임으로 소비하라.-> 소유의목적의소비가 아니라 경험의목적의소비를 하라.

-'누구와" 프레임 :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

-성인기의 성취는 '반복' 에서 온다.

'Alvin's ReBorn Project > 마음가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멘붕 탈출법  (0) 2012.05.16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