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밤...엄마가 갑자기 아팠다.
속이 불편하시다고 하시면서 구토를 하시기 시작 하셨다.
엄마가 아프면 무족건 병원 응급실에 가야한다.
올해 들어 두번째...
1년에 3~5번 씩은 이렇게 아프신것같다.
작년에는 한번도 아프지 않으셨는데...
왜 올해에는 아프실까..
우선 두번 다 밤에 아프셨고...
두번다 내가 밖에 나가서 놀고 있을대 아프셨다.
이번에는 밤에 통닭을 드셨다.
확실하지는 않지만...아무래도 신경성인거 같다.
내가 밖에서 놀고 있어서 ...걱정이 되서 아프신건지....마음이 무겁다.
아프시다고 하면 고민할 거 없이 병원으로 빨리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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