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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5.06 악몽
  3. 2012.05.05 2012.05.05
  4. 2012.05.04 App
  5. 2012.05.04 기본옷장
  6. 2012.05.04 잠들기 프로젝트 // 결과입력 2
  7. 2012.05.04 시기별 아기 재우는 방법
  8. 2012.05.04 울지마 윤우아 ㅠ
  9. 2012.05.03 조직문화.
  10. 2012.05.03 아침부터 화를 다스리지 못했다.
To. 윤우야
오늘 영어스터디를 다녀오니 자고 있더구나. 집을 나설때마다 너가 "같이" 하면서 따라나설때 마다 나의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영어공부를 위해서 나가는게" 맞는건지 고민 스럽구나. 하지만 지금 생각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이게 맞다고 생각한단다.
그런데 신발을 하천에 버렷다고 할머니께서 알려주시더라. 지쳐있을대로 지친내가 이런이야기를 들으닌깐 힘이 빠지더라. 요즘은 내 어깨의 잠을 감당하지 못하고 겨우 살아가고만 있는 느낌이야. 어느것하나 재대로 해내고 잇지 않은데 욕심만 많아서 너와 할머니께 잘해주지 못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드는구나...
"니 아들이 한건데 어쩌겐노" 라고 할머니가 말씀하시는 구나. 이말 한마디가 어떤한 논리도 무너뜨리는구나. 행복하게 웃는 미소를 잃지않게 지켜주고싶다. 마음껏 훨훨 날아보거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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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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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카테고리 없음 2012. 5. 6. 19:12
11시쯤 세차를 하고 집에와서 점심을 먹고 잠들었다. 집에 윤우엄마가 와 있었다. 무척 놀랬지만 놀라지 않은척 하였다. 가만히 있어도 감정소비가 심했다. 무거운 공기가 나를 짓 눌럿다. 공기가 부족한듯 갑갑함을 느겼다. 불편한 시간은 지속되었고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윤우엄마의 프레임에 끌려갔다.
시간이 한참 흐른뒤 이것이 꿈인줄 인식했다. 하지만 육체적으로 느껴지는 에너지 소모는 현실의 어느것보다 더 컸다.
이런 악몽을 꾸고나면 모든것이 나에게 버겁게 느꼈진다. 힘이든다. 이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을 언제 가질 수 있을까.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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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영어/스터디 2012. 5. 5. 16:50
Closer 5/5

Act up - to act mischieveously
Apace with - to walk in pace with
Appeal against - to appeal at a higher court
As follows
As is often the case
As to - as to the matter of ~
At a loss - confused and lost
At cross purposes - 서로 어긋난
At full blast - 단숨에
At hand - available, near
At the bar - in the courtroom
At the drop of a hat - right away
At times - sometimes
Back off[down] - back down on an argument
Barter away - sell away cheap
Be anxious for - craving for
Be bound to - ~하는 것이 확실하다, meant to
Be bred in the bone - born with, innate
Be eligible for
Be entitled to - have the right to do
Be ill at ease - nervous
Be keen about[on] - ~에 열심이다, 하고 싶어하다
Be noted for - famous
Be rapt in[with] - be absorbed in
Be set on - make up mind on
Be swamped with - overwhelmed
Be tough on - 심하게 굴다
Bear away - win an award
Beat around the bush - 요점을 꿰뚫지 못하다
Beef about - to complain about
Beef up - 보강하다
Behind the times - 뒤떨어진
Blot out - 가리다
Blunder about - 어슬렁 돌아다니다
Blunder on - 우연히 발견하다
Bring off - 성공하다, 완수하다
Brush up on - 연마하다
Butter up - to kiss ass
Butt in - 간섭하다
By any chance - 혹시, 만약
By chance - 우연히
By courtesy of - ~의 호의[허가]에 따라
By degrees - 서서히, 점점
By far - 훨씬
By leaps and bounds - 급속도로
By word of mouth - 입소문으로
Call off - 취소하다
Call on - 방문하다, 요구하다
Call up - 불러내다, 상기시키다
Carry the day - 완수하다, 승리를 거두다
Cash a check -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다
Cast down - 내리다, 낙담시키다
Cause a stir - 흥분을 야기하다
Chances are that ~
Check off - (근무에서)돌아오다, 일을 정시에 끝내다, 조사하다
Check out - 대출하다
Check with - 문의하다
Chew out - 비난하다, 꾸짖다
Chip away - 조금씩 해보다, 조금씩 없애다
Chip in - (사업 등에)기부하다, (의견 등을)제시하다, 말참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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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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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일/앱개발 2012. 5. 4. 11:52

아이폰4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뉴아이패드를 샀다.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패드를 사면서 어떤 앱을 구매하는지 어떤앱을 필요요하는지

궁금하다.

 

그래야 어떤 앱을 만들지 결정할 테닌깐^^

 

당장 앱을 만드는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고민하자.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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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을 열어도 항상 옷이 없다.

옷은 있지만 입을만한게 없다.

 

사실 옷에대한 투자를 1년에 30만원 할까 말까 였던거 같다.

 

나도 나이가 있고 여자도만나야 하고 이리저리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엇다.

 

기본옷장을 가추고 있어야 옷입을때 편하다고 한다.

그래서 과감하게 질럿다.

 

구두는 패션의 완성이라 한다.

물론 얼굴제외 ㅡㅡㅋ

 

 

신발 : 갈색 몽크스트랩구두, 갈색 로퍼구두, 뉴발운동화, 아디다스운동화

정장 : 베이지set, 검정set

블라우져 : 검정1개, 검정피코트 1개

와이셔츠 : 정장와이셔츠 : 블루 스트라이프, 베이지스트라이프

               정장와이셔츠 : 희색2개

              캐쥬얼와이셔츠 : 옥스포드 파란색, 빨간스트라이프, 파란스트라이프

바지 : 슬렉스2개 , 생지데님1개

벨트 : 브라운1개, 블랙1개

 

이번에 구비하면서 ***만원 넘게 들었던거 같다.

 

아주 큰 결심이 필요했다.

 

돈은 항상 아껴쓰며...500원짜리 과자먹는데도 항상 고민하고 망설였던 나엿다.

옷사는거에 돈쓰는거는 거의 생각하지 못하고 자랐다.

 

싱글대디로 살면서 더 구질구질해져갔고...

삶에 변화가 절실했다.

 

좋은 옷을 입음으로써 나의 행동과 마음가짐이 봐낀다.

 

싱글대디의 삶은 퍽퍽하기만 하다.

단기 레이스가 아니라 장기레이스라 생각한다.

 

우선 내가 힘을 얻지 못하면 가족을 책임지지 못한다.

 

중간중간 물도 주고 나에게 휴식과 선물을 주자.

 

나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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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9시가 되자 불을 끄고 뽀로로 자장가룰 틀어줫다. 과자가 먹고 싶다며 울고 불고- 결국 과자를 주고 나니 뽀로로 만화가 보고샆다고 엉엉 우는것이다. 난감했다. 하지만 내가 피곤햐 죽울거 겉앗다. 만화툴어쥬고 나는 먼저 잠들엇다. 새벽1시에 잠시 깨어나서 티비을 끄고 윤우는 바로눞히고 다시 잠들엇다. 
새벽 3,4시쯤 악몽을 꾸엇다. 길을 잃어버린 갖난아기를 지나쳣다가 다시가서 미아신고를 하였다.
 피교적 많이 잠든 편이지만 깊은잠을 자지못해서 피곤하다.
  윤우와 나를 위해서 충분한 수면을 더욱 확보하자.

 

5/3 : 일본에 여행가는 친구를 위해 카메라를 빌려주기 위해서 클로져에 갔다. 갔다오니 10:00쯤. 목욕하고 나니 10:30분쯤. 만화를 틀어주고 내가 먼저 잠들어 버렷다.

   몇시인지 모르겟지만 윤우가 소리를 지르며 끙끙대기 시작했고...나는 토닥여 주였다. 악몽을 꾸는것일까?? 성장통이 있는것일까?? 너무 고통스러운 비명과 함께 몸부림을 친다.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나도 많이 피곤하고 중간에 깨는것이 힘들다.

   그 이후로는 아침까지 잘 잘것 같다.

    9시에 매일 잠들수 있게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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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아기 재우는 방법

 글쓴이 : (주)송지  조회 : 885  
하루중 아이들의 가장 큰 일과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성장기에 꼭 필요한 잠이랍니다.
충분한 수면은 육체적 성장과 지능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아무리 여러명의 아이를 키운 엄마라도 아이 잠재우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수많은 엄마들의 고민!
과연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쉽게 잠들게 하고 편안한 숙면을 도울 수 있을까요?
월령에 따라서 낮잠을 자는 시간과 재우는 방법은 다릅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리듬에 맞춰 재우는 게 중요하답니다.
꿀처럼 달콤하고 보약보다 건강해지는 우리 아기 재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시기별 아기 재우는 방법

생후 0~4개월
신생아는 생후 몇 주 동안은 젖먹이기,기저귀 갈기,아기 재우기 모두 불규칙하게 이루어집니다.
그저 아이가 먹고 싶어 하면 먹이고 자고 싶어 하면 그냥 자게 놔줍니다.
하루 20시간 정도 잠을 자며 그 이상을 자더라도 병이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다가 6주 정도가 지나면 잠에 잠을 오래 자는 습관이 먼저 생깁니다.

1.타이밍을 잘 맞춥니다.
깨어 있는 시간의 간격을 짧게 유지하도록 합니다.대개 아기가 깨어있는 시간과 엄마가 달래주는 시간을 합쳐서 2시간이 안될 정도가 적당합니다.아기가 피곤해서 짜증을 부리기 전에 재우는 것이 훨씬 싑습니다.

2.흔들어 재우지 않습니다.
일단 아기가 잠들면 모든 움직임을 멈춥니다.
잠을 자는 동안 진동이나 흔들림이 있으면 두외도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기때문에 피로회복 효과가 줄어듭니다.

3.일관된 태도로 아기를 재웁니다.
잠드는 과정은 학습에 의해 터득할 수 있는 일종의 습관입니다.
아기들은 부모가 일관된 양육태도를 유지할 때 학습이 가장 잘 이루어집니다.
아이가 잠들 때 부모가 도와주지 않고 아이 혼자 잠들게 한다든지,늘 부모가 도와준다든지 일단 한 가지 방법을 선택했으면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생후 4~12개월
생후 4개월부터 밤잠은 성인의 수면 주기와 비슷해지고 하루 보통 2번의 낮잠을 잡니다.
보통 9개우러이 되면 낮잠시간이 길어져서 2~4시간 정도 낮잠을 잡니다.
그리고 밤중에 젖을 먹일 필요가 없습니다.아이의 수면습관을 정립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엄마가 주도권을 잡고 잠자는 시간과 깨어있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보통 잠들기 전에 혹은 잠을 자다 깨서 우는 일이 많습니다.
배도 고프지 않고 기저귀도 이상이 없다면 이때는 아이가 "잠드는 염습"을 하는 것이며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혼자 잠드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울 때마다 엄마가 안아주면 누군가 안아줄 거라는 기대로 매번 울음을 반복하게 됩니다.이 시기의 아이들은 오후 6~8시에 잠자리에 들고 오전 6~&시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생후 12~36개월

아이의 의지와 개성이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이때부터는 취침시간이 되었다고아이에게 설명하거나 협상하고,위협하는 일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을 아끼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낮잠의 횟수가 점점 줄어들어 하루 한번 낮잠을 자게 됩니다.
보통 오전 낮잠이 먼저 없어집니다.이때 저녁 취침시간을 앞당기면 오전 낮잠이전보다 짧아지거나 조용히 혼잔 노는 시간으로 바뀝니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수면 이상(낮잠을 자지 않으려고 하거나,놀기 위해 너무 일찍 일어나거나,밤이 되어도 자지 않고 깨어 있으려고 하는 행동들)은 아이에게 고집과 의지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밤에 자지 않고 깨어 있는 버릇은 첫돌 무렵부터 시작되어 두 돌쯤에는습관으로 굳어집니다.
이럴 때는 오늘부터 우리 집에 새로운 규칙이 생겼음을 알려줍니다.
즉 잠잘 시간이 되면 자리에 눕습니다.그리고 아침이 될 때까지 침대 밖으로 나오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침대밖으로 나오려고 하면 "엄마는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잠을 자라고 하는 것이다.
침대에서 내려오더라도 엄마는 너를 침대로 다시 데려다 주지 않을 것이고 너와는 놀아주지 않을 것이다" 고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아이의 연령에 따라 엄마의 말을 이해할 수도 있고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오늘 밤에는 뭔가 다르다는 것쯤은 알아챌 것입니다.

그 다음은 부모의 실천입니다.
불을 끄고 일단 자리에 누우면 아이가 놀려고 하고 침대에서 내려오려고 해도 응해주지 말아야 합니다.엄마 아빠의 태도가 모두 같아야 하고 이 규칙에 협조를 잘했을 땐 아침마다 듬뿍 칭찬해줍니다.

아기의  단잠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없애주세요.

1.배고픔
아기는 시간에 관계없이 배고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생아들은 한밤중에도 일어나 보채며 젖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4개월이 지나면서는 밤중 수유를 서서히 끊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밤중에 깨지 않도록 자기 전에 충분히 포만감을 주도록 먹이고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한밤중에 깨더라도 수유보다는 물 등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2.이앓이
생후 6개월 정도가 되면서 이가 나기 시작하면 이 나는 자리가 간지러워서잠을 깨거나 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치발이나 노리개 젖꼭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단 너무 오래 물고 있지 않도록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3.불안감
아기들이 한밤중에 일어나 갑자기 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는 특별히 먹을 것도 팽겨치면서 울어댑니다.
특히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더 잘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불안감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보통 아기를 안아주고 토닥여주면 대부분 그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친숙한 담요나 인형과 같은 물건을 수면도우미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4.소음 등 방해요인 제거
너무 밝은 빛이나 소음 등도 단잠을 방해하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부모가 늦게까지 tv시청을 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아이들이 잠을늦게 자도록 하는 원인입니다.
tv화면은 잠들게 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에 따라서는 춥거나 더운 것에 어른들보다도 민감하게 반응하여잠을 더 못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아기가 편안하게 잠들기 위해서는 잠들기 30분전에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목욕물은 36~38도로 미지근하게 준비해야 아기가 목욕하기에딱 좋은 온도라고 합니다.
자기전에 가벼운 마사지 또한 우리아이의 숙면을 돕는 방법중의 하나로
마사지를 해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뇌 속의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가 늘어 정서가 안정되고 쉽게 잠이 든다고 합니다.

자다가 깨서 우는 아이라면 잠들기전에 책을 읽어주면아이의 불안감이 없어지고 편안하고 깊은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자료출처-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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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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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할때 항상

너가 같이 따라 올려고 한단다. 내가 같이 갈 수 없다고 하면 엉~엉~ 울면서 같이 가자고 한단다.

오늘은 일어나자 말자

"같이~" "같이~"

이때가 정말 괴롭고...윤우한테 미안하구나.

아주많이 부족한 아빠이고 할머니 이지만 항상 윤우를 사랑한단다.

 

 

 

 

엉엉 우는 너를 뒤로 하고 출근해야 할땐 아빠 가슴이 저미는구나.

 

그래도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어리이날 행사도 하고~

내일은 우리 함께 놀로가자꾸나. 어디로 갈까?? 생각해보자^^.

 

-항상 너의 곁에서 너를 응원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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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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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일/회사Life 2012. 5. 3. 14:12

팀장님한테서

조직문화 업무를 할지도 모른다는 통보를 받았다.

 

크게 2가지의 활동을 해야한다.

1.조직문화할동

2.행사진행

 

필수적인것은

1. 월례회 진행

2. 신년회, 추계체육대회, 야유회

 

회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것이고 조직애를 키워야 하는 업무이다.

HR관점에서 다른회사에 가면 해보고 싶었던 일이다.

작은 일이 아니지만 맞게된다면 큰 경험이 될 것 같다.

 

- 월례회 식순

1. 인사

2. 사내소식  - 회식을 어디서 햇고 좋았고 싫엇고, 회식후 골프를 쳤다던지

                  - 승진자, 입사자, 퇴사자 등등

                  -출장자, 생일자, 월행사

                  - 병원, 성형수술, 경조사

3. 다음달 공지사항

4. 박이사님 말슴

 

행사일정은 캘린더 형태로 매달 배포.

 

             
식대취합         팀장회의    
             
         월례회의    

 

같은 형태임.

 

- 행사진행은 품의까지 받는것도 포함되는 업무임.

 

 

부수적으로 - 1. 회사와의 애정관계

                  2. 회사 불만제로

                  3. 출.퇴근 조사

                  4. 노총각 조사

                  5. 자녀가 없는 부부

                  6. 점심도시락 행사 & 족구

 

 

조직문화는 결국 회사의 방향성을 만드는 일이다.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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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은 항상 바뿐다.
일어나서 씻고 윤우 일어나서 안아주고 문을 나서면 항상 엉~엉~ 운다.
조금 안아주고 출근하면 지각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아침은 항상 긴장상태이고 시간에 쫏기듯 바뿌다.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사실 지각을 조금 했다.
이것때문에 회사생활도 아주 힘들었엇다.
그래서 아침엔 좀 애민하다.

오늘도 출근할려고 할때
윤우와 엄마에게 인사하는데...
엄마가 윤우 과자를 뺏어먹어서 윤우가 징징대기 시작했음.

엄마는 왜 애 과자를 뺏어먹는건가ㅠ
같이 먹자~ 라고 먹는게 아니라 몰래 먹으닌깐 애는 또 싫어하고...

그럼 내가 또 달래주고 출근해야 하는데...시간은 촉박하고...

아주 짜증이 재대로 났다.

엄마에게 왜 애껄 먹냐고 이야기 했더니
"안먹엇다!" ....왜 거짓말을;;
[의도된 거짓말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그렇게 나왓겟지...]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 해야 하는데...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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