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카테고리 없음 2012. 5. 14. 11:07
혼란 스럽다.
즐겁지 않고 고통스럽다.
주위에서 나에게 요구하는것이 부담스럽고 힘들다. 내가 맞은일이 버겹다. 이 일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 것인가?
그냥 방탕한 생활로 지내고 싶다. 그것도 쉽지 않을것 같다. 이때까지 살아온 나의 방식과 사고가 나를 자유롭게 하지 않는다.
인생운 날씨와 같아서 지치고 힘든일이 있으면 좋은 날도 있다고 하였던가?? 좋은날은 무엇인가??
나는 단지 부자가 되고 싶었나?? 홍익사상을 실현하고 싶었나? 이 둘은 조합될 수 없는 일인가??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어떤게 즐거웠나? 어떤게 고통스러운가-
나는 ???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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