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후 집에오니 책 읽어주시는 선생님 께서 오셨다.
윤우는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었다.
선생님께서 가시고 난 윤우에게 책을 두권더 읽어주고 마트로 갔다.
어머니 구두도 사고 윤우 귀저기도 사고 엄마 헤어에션스도 사고 내왁스도 사고 모기약도 사고~~
피자도 사고...집에와서 같이 피자먹고 윤우랑 목욕하고....
행복하다- 내가 번돈으로 윤우와 엄마에게 해줄 수 있다는게...
요즘 된장남처럼 내한테 돈을 좀 많이 섰는데- 그것보다 훨씬 보람된다.
그래도 연애도 포기하지 말자!!!
하고싶다. 연애+_+
엄마를 잘 모시고
윤우를 잘 키우며
학업를 게을리하지 않으며
일에 충실하고
몸을 소중하 여기며
꿈에 한발짝씩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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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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