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야- 지금은 비가 주룩주룩 오는 밤이야.
오늘 퇴근하고 어린이집에 7:30분쯤 가니 너랑 친구두명이 있더라. 다른한명은은 언니가(초등학교3학년정도) 와서 대려가고 있고 나는 너를 대려가니 남아있는친구 한명이 아주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더구나...너도 마지막에 남아있으면 저렇게 울걸 생각 하닌깐 마음이 많이 아팠어.
요즘 아빠는 마음이 좀 허전하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우리 앞으로 더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을까?
너 방에 오줌 싸서 아빠가 치웠다ㅋ 이 눔아 ㅋㅋ 나이가 몇살잉데 부끄럽게 ㅋㅋ 내가 한대 팼는데 미안하다 ㅡㅜ
아프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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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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