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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3 아프지마 ㅠ 엄마.
  2. 2012.05.03 아침부터 화를 다스리지 못했다.

7월 9일 밤...엄마가 갑자기 아팠다.

속이 불편하시다고 하시면서 구토를 하시기 시작 하셨다.

 

엄마가 아프면 무족건 병원 응급실에 가야한다.

 

올해 들어 두번째...

 

1년에 3~5번 씩은 이렇게 아프신것같다.

 

작년에는 한번도 아프지 않으셨는데...

왜 올해에는 아프실까..

 

우선 두번 다 밤에 아프셨고...

두번다 내가 밖에 나가서 놀고 있을대 아프셨다.

 

이번에는 밤에 통닭을 드셨다.

 

확실하지는 않지만...아무래도 신경성인거 같다.

내가 밖에서 놀고 있어서 ...걱정이 되서 아프신건지....마음이 무겁다.

 

아프시다고 하면 고민할 거 없이 병원으로 빨리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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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화를 다스리지 못했다.  (0) 2012.05.03
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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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은 항상 바뿐다.
일어나서 씻고 윤우 일어나서 안아주고 문을 나서면 항상 엉~엉~ 운다.
조금 안아주고 출근하면 지각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아침은 항상 긴장상태이고 시간에 쫏기듯 바뿌다.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사실 지각을 조금 했다.
이것때문에 회사생활도 아주 힘들었엇다.
그래서 아침엔 좀 애민하다.

오늘도 출근할려고 할때
윤우와 엄마에게 인사하는데...
엄마가 윤우 과자를 뺏어먹어서 윤우가 징징대기 시작했음.

엄마는 왜 애 과자를 뺏어먹는건가ㅠ
같이 먹자~ 라고 먹는게 아니라 몰래 먹으닌깐 애는 또 싫어하고...

그럼 내가 또 달래주고 출근해야 하는데...시간은 촉박하고...

아주 짜증이 재대로 났다.

엄마에게 왜 애껄 먹냐고 이야기 했더니
"안먹엇다!" ....왜 거짓말을;;
[의도된 거짓말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그렇게 나왓겟지...]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 해야 하는데...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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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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