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 9시가 되자 불을 끄고 뽀로로 자장가룰 틀어줫다. 과자가 먹고 싶다며 울고 불고- 결국 과자를 주고 나니 뽀로로 만화가 보고샆다고 엉엉 우는것이다. 난감했다. 하지만 내가 피곤햐 죽울거 겉앗다. 만화툴어쥬고 나는 먼저 잠들엇다. 새벽1시에 잠시 깨어나서 티비을 끄고 윤우는 바로눞히고 다시 잠들엇다. 
새벽 3,4시쯤 악몽을 꾸엇다. 길을 잃어버린 갖난아기를 지나쳣다가 다시가서 미아신고를 하였다.
 피교적 많이 잠든 편이지만 깊은잠을 자지못해서 피곤하다.
  윤우와 나를 위해서 충분한 수면을 더욱 확보하자.

 

5/3 : 일본에 여행가는 친구를 위해 카메라를 빌려주기 위해서 클로져에 갔다. 갔다오니 10:00쯤. 목욕하고 나니 10:30분쯤. 만화를 틀어주고 내가 먼저 잠들어 버렷다.

   몇시인지 모르겟지만 윤우가 소리를 지르며 끙끙대기 시작했고...나는 토닥여 주였다. 악몽을 꾸는것일까?? 성장통이 있는것일까?? 너무 고통스러운 비명과 함께 몸부림을 친다.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나도 많이 피곤하고 중간에 깨는것이 힘들다.

   그 이후로는 아침까지 잘 잘것 같다.

    9시에 매일 잠들수 있게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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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장중인 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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